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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발레리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6일(현지시간) 그의 최측근 참모인 게나디 차스티아코우 소령이 생일 선물 중 하나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비극적으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내 조수이자 가까운 친구였던 차스티아코우 소령이 가족들과 함께 있는 동안 생명을 잃었다"며, 이 사건이 "매우 비극적인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평생을 군에 바치고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운 게나디는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이 시작된 초기부터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폭발 사고는 차스티아코우 소령이 생일을 맞이해 받은 선물 중 하나에서 갑작스럽게 폭발장치가 작동하면서 발생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군은 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
MTK 뉴스 & 올디스/시사정보
2023. 11. 7. 1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