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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정국,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

MTK 미디어 2023. 12. 16.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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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지민(박지민)과 정국(전정국)이 2023년 12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하였다. 이로써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게 되었다.

지민과 정국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였으며, 예정된 전역일은 2025년 6월이다. 이들의 입대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군 복무를 시작하는 과정의 일환이며, 이들의 복무는 그들의 음악 활동에 잠시 멈춤을 가져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맏형 진(김석진)을 시작으로 제이홉(정호석), 슈가(민윤기), RM(김남준), 뷔(김태형)가 순차적으로 입대하였다. 특히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이다. 진과 제이홉은 각각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와 36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복무하며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군 생활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다. 진과 제이홉의 전역 예정일은 각각 2024년 6월과 10월이며, 슈가는 2025년 6월 소집 해제될 예정이다.

지민은 입대 전날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정국과 함께 입대하게 된 것에 대해 의지가 될 것 같다며 멋있게 잘하고 오겠다고 밝혔다. 정국 역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군대는 남자라면 당연히 갔다 와야 하는 곳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바쁜 삶 속에서 행복한 활동을 하다가 가게 되어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들의 입대로 인해 방탄소년단의 활동은 당분간 멤버들의 개별 활동과 그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올 때까지의 기다림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멤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복무를 기원하며, 그들이 복귀할 때까지 그들의 음악과 영향력을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의 입대는 K-팝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으로 기록될 것이며, 이는 그들의 개인적인 성장과 더불어 방탄소년단이라는 그룹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민과 정국은 각각의 입대 전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군 복무 기간 동안에도 팬들의 사랑과 지지를 잊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들의 동반 입대는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ARMY)'에게 큰 의미를 지니며, 팬들은 지민과 정국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의 군 복무를 지원하고 격려하고 있다. 이러한 지지는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을 때 더욱 강력한 모습으로 컴백할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이 군 복무 중인 동안에도 그들의 음악과 메시지는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공유되고 있다. 그들의 과거 앨범과 노래들은 여전히 다양한 음악 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팬들은 이 기간 동안 그들의 음악을 통해 위안을 받고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나 과거에 발표된 작품들이 재조명되며, 그들의 예술적 가치와 영향력이 계속해서 평가되고 있다. 이는 멤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활동을 재개했을 때,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음악적 경험을 팬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지민과 정국의 군 입대는 그들의 음악적 여정에서 잠시 동안의 휴식을 의미하지만, 이는 그들이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들의 복귀는 팬들에게 또 다른 행복한 순간을 선사할 것이며, 방탄소년단의 음악과 메시지는 계속해서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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