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심정지 상태로 사저에서 발견

 

 

 

 

 

러시아 대통령 푸틴, 심정지 상태로 발견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모스크바의 사저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었다. 푸틴 대통령은 침실 바닥에 쓰러져 있어 의사들이 현장에 급히 출동하여 집중 치료를 시작했다.

크렘린 내부자의 텔레그램 소식 전달

크렘린궁의 내부자가 운영하는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이 정보가 전해졌다. 텔레그램 채널(SVR장군)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 경호원들이 사저 내에서 소음을 듣고 확인했을 때 푸틴 대통령은 바닥에 쓰러져 있었고, 주변은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푸틴 대통령, 소생 상태

의료진의 빠른 대처로 푸틴 대통령은 현재 소생된 상태다. 그러나,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이 사건에 대한 독립적인 확인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크렘린궁, 공식 입장 아직 발표 안해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이번 보도에 대해 크렘린궁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다른 주요 외신들도 이 사건에 대한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주의: 이전 텔레그램의 불확실한 보도

이전에 텔레그램 SVR장군 채널은 푸틴 대통령이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을 만나러 갔을 때 대역 배우를 사용했다는 주장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