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MTK 뉴스 & 올디스 (142)
MTK 미디어
우크라이나의 발레리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6일(현지시간) 그의 최측근 참모인 게나디 차스티아코우 소령이 생일 선물 중 하나에서 발생한 폭발로 인해 비극적으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잘루즈니 총사령관은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내 조수이자 가까운 친구였던 차스티아코우 소령이 가족들과 함께 있는 동안 생명을 잃었다"며, 이 사건이 "매우 비극적인 일"이라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평생을 군에 바치고 러시아의 침략에 맞서 싸운 게나디는 러시아의 전면적인 침공이 시작된 초기부터 나의 든든한 지원군이었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폭발 사고는 차스티아코우 소령이 생일을 맞이해 받은 선물 중 하나에서 갑작스럽게 폭발장치가 작동하면서 발생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 군은 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했다고 ..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방송화면 "나는 솔로" 16기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돌싱 옥순(가명)이 최근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진실을 밝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옥순은 자신의 루머 해명을 위해 촌장엔터테인먼트TV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각종 의혹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송 이후 상당한 관심을 받게 된 옥순은, 많은 시청자들의 걱정과 기대 속에 자신이 받은 스트레스와 변화된 생활 패턴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그녀는 방송 출연 당시의 모습이 지나치게 말라 보여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음을 인지하고, 이후 적극적으로 체중을 관리하며 변화를 꾀했다고 밝혔다. 옥순은 또한, 자신의 외모 변화를 두고 제기된 성형 의혹에 대해 답변했다...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되었다가 병원에서 도주한 피의자 김길수(36)의 행방을 쫓는 법집행 기관이 현상금 500만 원을 내걸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김길수의 추적에 속도를 붙이기 위해 5일 수배전단을 새롭게 공개했다. 공개된 수배전단에는 김길수가 서울구치소에 입소할 당시의 모습과 그가 도주 과정에서 입었던 옷차림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이 포함되어 있다. 수배 중인 김길수는 도주 당시 베이지색 상·하의와 검은 운동화를 착용했으며, 추가로 옷을 갈아입거나 변장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길수는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체포되어 유치장에 수감된 상태였으나, 숟가락 손잡이를 삼켜 병원으로 이송된 후 도주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그는 양주시 덕계역에서 1호선 인천행 지하철을 탑승한 것으로 파악되었다고 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적 지원으로 인해 대량학살의 공범이라는 공개 비판을 받았다. 미국 국무부 직원 실비아 야쿱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에 대한 추가 군사 지원 결정이 무고한 가자지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대량학살에 가담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4일 미국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와 워싱턴프리비컨에 따르면, 야쿱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이스라엘 정부의 행동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반대 전보'에 서명을 요청하는 이메일을 동료들에게 발송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인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이 인도적 위기를 야기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다. 가자지구에서는 이미 9천명이 넘는 사망자..